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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치앙마이] 부리랏타나 호텔 브런치,수영장 후기

by 꼬꼬누나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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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치앙마이 갈때마다

올드타운에 위치한

부리랏타나 호탤 조식 후기가

좋아 숙박을 해보고싶었으나..

번번이 실패했어요..ㅠㅠ..

이번에도 결국..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래! 조식만 부리랏타나에서 한번 먹어보자!

하고 일정에 부리랏타나 호텔 브런치 넣어봤답니다~!!


 

 

⏰ 운영시간

오전 7:30~오후 4:00

호텔에서 같이하는 카페라

정기휴무나 영업시간 변동이 없는게 장점입니다

 

 

호텔은 시내 중심에 있었고

외관이 하얗고 또 하얀 느낌에

엔틱 한 느낌도 들었어요.

이 호텔 배경이 예뻐서 저희도 사진을 

많이 찍었답니다 헤헤

날..좀 봐줄래???

애원하는중..

투숙하게 된다면

1인당 1개의 조식을

매일매일 다른 메뉴로

선택이 가능하고

우리처럼 숙박 없이 브런치만도 이용이 가능하여

고퀄리티의 브런치를 이용해 볼 수가 있었어요.

메뉴판은 이미지사진이 다 들어가 있어서 

고르기 수월 했습니당!

저희는 12시반쯤 방문했는데도

이미 솔드아웃된 메뉴들이

꽤 있어서 

아쉬웠지만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전부 다 너무 맛있어서

매우 만족했네요.

트리플 햄 엔 치즈 토스트

달달한 꿀에 찍어서 치즈가 들어가서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프렌치토스트 

바나나가 너무 달달하니 맛있었고

토스트도

겉바촉촉으로 훌륭했습니다.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무난 무난하게 두개를 같은메뉴로 주문했는데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망고쥬스와 라떼도 맛집이라고 하여

주문했어요. (맥주도)

라떼는 솔직히 특별한 맛은 느끼지 못했고

망고는 생과일이라 그런지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용!

(한국에서는 생과일 찾기힘드니까요..)

메뉴4개+망고쥬스+라떼+맥주 =1205바트

한국돈으로는 51,000원 정도 하겠네요.

치앙마이 치고는 비싼편이지만

나는 한쿡 사람이니

코퀄리티 브런치에 대단히 만족하고

다음에 또 와서 먹고 갈거예요 후훗.

같이 온 일행들도 너무 맛있는데 잘 찾았다며

칭찬 많이 해주어 기분이 좋았어요.

화장실로 가는 길에는

호텔로 이어져있어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스리슬쩍 내부를 조금 구경했는데요.

이 예쁜 배경 이 고즈넉한 수영장 무엇..?

여유를 한껏

즐기고 있는 서양인들이 많았습니다.

나는 왜 여행 오면

저 여유를 즐기지 못하는가..

항상 돌아다니느라 바쁘고 

수영 딱 하고 씻고 나가기 바쁜

내 모습 ..

오늘도 반성하며..

이상 4성급 부리랏타나 호텔 브런치 ,수영장 후기였어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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