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여행

[치앙마이] 치앙마이 대학교 야시장 맛집 스테이크바

by 꼬꼬누나 2025. 2. 11.
반응형

예랑이가 제일 치앙마이에서

기대가 된다고 했던것은..

호텔도 수영장도 마사지도

이것도 저것도 아닌..바로 

치앙마이대학교 스테이크바 였습니다 ㅎㅎ;

치앙마이 동물원쪽으로

시내와는 조금 떨어진 곳이였는데

볼트로 충분히 이용가능하니 다녀올만 했어요.

볼트로 스테이크바 찍었더니

바로 앞에서 내려주셨답니다!

그리고 저희는 실수를 하나 했는데

그게 바로 치앙마이대학교 주변은 전부 술을 판매하지 않는다는걸

몰랐습니다.

음식과 술을 곁드리실 분들은 

치앙마이대학교 부근이 아닌

다른곳 편의점에서 구매후 

식당에 가져와서

드셔도 된다고하네요!

 

▶ 위치: 치앙마이대학교 후문 야시장 내

▶오픈런해야 원하는 메뉴 다 맛볼 수 있어요

(메뉴 재료소진 시 주문 안될 수 있습니다)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9시30분까지

토요일 휴무

* 저희 6시 갔는데도 대다수의 음식들이 솔드아웃..;;


6시에 도착했을무렵 ? 벌써 웨이팅이 있었답니다..

아..정말 빨리 온거였는데 이런..

몇팀 안된다고 생각하여 금방 빠질줄 알았으나.. 

거의 자리에 앉고 음식이 나오는데까지는 1시간 가량..

걸렸던걸로 생각됩니다..

저기 기다림에 지쳐..울고있는 예랑이도..

 

 

웨이팅번호는 없고 직원분들이 

대충 눈으로 알아보시고 순서대로 

테블릿을 들고오셔서 주문을 먼저 받더라구요.

요리를 하시는 모습들을 대기좌석에서 볼 수 있었어요.

플레이팅이 너무 화려해 

고급 레스토랑에 온거같은 착각을 했습니당.

잔뜩 기대를 하며 대기를 하고 드디어 자리에 앉아 메뉴가 나왔습니다!

감탄하며 사진타임...플레이팅 너무 멋있지 않나요..?

수제비프버거 (99바트)

제가 시킨메뉴인데

저는 사실 이게 가장 맛있었거든요!

너무 커서 결국 모양 다 망가지고

소스 질질 흘리며

먹었지만 그래도 맛있...헤헤

한국 돈으로 4,100원정라니요..

오리스테이크 (189바트)

블로그에 오리스테이크 너무 맛있다고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른다고 했으나?

우리는 다들 만족스러웠어요.

다시보니 저 금가루도 고급스럽네요 !!

한국 돈 7800원정도 ..

연어스테이크 (209바트)

생각보다? 

연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스테이크는 낯설어서 그런지

연어스테이크 순위를 제일

낮게 평가했지만

그래도 이색적이고 먹을만했답니다!

8600원은 혜자니까요..

.

.

.

그리고 포크스테이크도 시켰는데.. 사진이 왜 없을까..

먹느라 정신이 없었던걸까..

가장 친숙했던 포크스테이크가 

다들 맛있었다고 합니다 하하하.

이 곳은 화장실이예요.

화장실은 유료입니다. 1인 4바트

치앙마이 대학교 야시장은

학생들이 많았고

외국인들보다는 현지인들이

자주 이용하는거 같았어요.

야시장 꼬치도 맛보기로 한개씩 먹어봤어요.

역시 동남아 꼬치.. 너무 맛있습니다ㅋㅋ..

대학생위주의 시장이라 그런지

물건이 비싸지 않았으며

저희 일행은 예쁜 모자 두개 구매했는데

할인도 받아 2개에 10,000정도에

저렴하게 구매도 했답니다!

맥주를 야시장에서도 팔지않아...

이대로는 숙소에 갈 수 없다며..

나이트바자로 향합니다....................................ㅎㅎ

반응형